비대면 조직관리 등 젊은 경영자에 특화된 교육 선보일 예정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22일 ‘제10기 차세대 CEO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5일 밝혔다.
본 과정은 전경련이 젊은 기업인들의 체계적 경영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0년 처음 개설했다.
현재까지 아카데미를 통해 약 499명의 차세대 기업인을 배출했다.
전경련 차세대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 성공적 가업 승계를 한 2세 경영자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실제 기업경영 활동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경영 트렌드,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전략, 비대면 조직관리, 플랫폼 비즈니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젊은 경영자에 특화된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