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 3분기 영업이익 367억 원(-43.5% 전년대비), 컨센서스24.1% 하회
- 기다림이 필요한 중국 건설기계 시장 반등
- 건설기계 시장은 높은 기저로 반등보다는 연착륙을 기다려봐야 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원 유지
◇LG유플러스 -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 배당성향 상향이 기대되는 시점
-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3.5조 원(+4.2%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2700억 원(+7.5% 전년대비)으로 시장 컨센서스(3.5조 원, 2745억 원)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
- 배당성향 강화는 저평가 해소의 열쇠
- 배당성향이 기존 30%에서 40%로 높아진다면 배당수익률은 5% 수준까지 상승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
◇LG화학 – 노우호 메리츠증권
-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시장 지배력 확대
-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 JV(조인트벤쳐) 설립을 위한 MOU 체결
- 전일 양사간 협력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북미 EV 배터리의 생산능력은 150Gw 이상을 확보 가능
- LG에너지솔루션의 시장 지배력과 수주 모멘텀을 감안한 현재 LG화학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 LG화학에 커버리지 최선호주와 ‘매수’, 목표주가 120만 원 유지
◇레이 – 안주원 유안타증권
- 3분기 매출액 251억 원과 영업이익 55억 원 전망
- 2022년 구강스캐너, 메가젠임플란트향 성과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
- 30%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규 매출액 더해지면서 내년 60%대의 고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 호재만 있는 지금이 매수 적기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 유지
◇CJ ENM – 이화정 NH투자증권
- ‘환승연애’, ‘스우파’, ‘슬의생2’ 등 예능 및 드라마를 아우르는 콘텐츠 흥행
- 이로써 광고 매출 성장, 티빙 유료가입자 상승이 두드러짐
- 3분기 미디어가 이끄는 서프라이즈 기대
- 커머스 부문은 비수기 및 마케팅비 부담, 영화 부문은 박스 오피스 부진으로 아쉬운 실적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 원으로 9% 상향
◇이엠텍 – 한경래 대신증권
- 공중 보건을 위해 전자담배로의 구조적 패러다임 전환 중
- 영국, 독일 등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 대비 덜 위해하다는 연구 결과 발표 등으로 시장 성장 뒷받침
- 글로벌 메이저 담배 업체 고객사 확보 → Top-Tier 제조 업체 등극
- 의심이 확신으로 바뀔 때, 폭발적 주가 상승 기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 커버리지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