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풍성하게]안전하게 은퇴자산 준비…신한금융투자, 신한 마음편한 TDF

입력 2021-10-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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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마음편한TDF’를 추천했다.

‘신한마음편한TDF’는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리밸런싱해 가입자의 은퇴 시점까지 자산을 배분하는 펀드 상품이다.

TDF(Target Date Fund)란 투자자가 설정한 은퇴 시점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전문가가 알아서 조절하여 운용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를 말한다. 투자자의 출생연도에 예상 은퇴 나이를 더한 값이 타깃 데이트(Target Date)가 된다.

예를 들어 1990년에 태어난 투자자가 예상 은퇴 나이를 60세로 설정을 하면 TDF 2050(1990+60)을 선택해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신한마음편한TDF’는 자산배분 프로그램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를 이용해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을 배분한다. 글라이드패스란 비행기가 착륙 때 높은 고도에서 낮은 고도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를 의미한다.

TDF는 이 글라이드패스와 같이 은퇴 시점과 다양한 변수들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은퇴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 투자에서 보수적 투자로 자산 비중을 조정한다.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는 적극적 분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국내외 최고의 펀드에 투자한다. 국내에서 해외에 이르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며 엄격한 펀드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다양한 상품에 선별 투자를 진행한다.

유연한 환율전략으로 펀드의 변동성을 축소한다. 장기적으로 원-달러 환율과 해외주식은 역의 상관관계가 성립되므로 해외투자에 대해 유연한 환율 전략을 시행한다. 이는 투자 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인 연금펀드의 특성에 맞게 환율 변동성을 관리한다.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는 장단기 투자비중, 하위펀드 성과 및 위험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장 전망 변화, 투자자산의 성과 부진이나 운용 전략 변경 등 이벤트 발생 시 정기 및 수시 재조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자료 =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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