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보합이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배터리 전해액 제조업체 엔켐은 지난 15~18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647대1을 기록했다. 희망공모밴드 상단을 초과한 4만2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고, 대신증권이 대표 주관사, 신한금융투자는 공동주관사를 맡았다. 금일부터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호가 7만7500원(▲6000, +8.39%)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는 1만2250원(▼500, -3.92%)으로 약세를 보였다.
상장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과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4만3000원(▲1000, +2.38%)으로 상승했고,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5만3500원(▼6000, -10.08%)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1200원(▼50, -4.00%)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