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창립 42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Art & Desire'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트레이시 에민', '미스터 두들'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군 총 11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문자, 낙서, 대중문화의 캐릭터 등을 통해 여러 작가들의 공통되게 드러나는 요소들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들의 작품을 온라인이 아닌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로, 예술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키고 많은 이들이게 예술에 대한 열정을 전파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전시회를 12월 26일까지 잠실점 애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