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내년까지 27개 경기 독점 생중계 예정
▲쿠팡플레이는 8일부터 내년 5월 23일까지 6개월에 걸쳐 페네르바체의 터키 쉬페르리그(슈퍼리그) 27개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진제공=쿠팡)
쿠팡플레이는 8일부터 내년 5월 23일까지 6개월에 걸쳐 페네르바체의 터키 쉬페르리그(슈퍼리그) 27개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팬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의 플레이를 라이브로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김민재가 뛰고 있는 페네르바체 경기의 중계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등 4명의 해외파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는 우리나라의 남은 예선 경기도 쿠팡플레이가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3월 축구 한일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들과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 경기들을 생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