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12회의 방송 진행…4월 쏜살치킨 단일 방송 10만명 돌파
▲올해 3월부터 GS25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누적 시청자가 21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GS25)
GS25는 올해 3월부터 GS25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누적 시청자가 21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채팅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방송을 월 2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GS25는 지난달 말 기준 8개월간 총 12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21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GS25만의 PB상품, 신상품 홍보를 했다.
특히 올해 4월에 진행한 쏜살치킨의 경우 1시간 방송에 10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7월에 진행한 GS25X강철부대 컬래버레이션 상품 방송에는 강철부대 SSU(해난구조전대) 황충원씨가 직접 출연했다.
GS25는 앞으로도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9일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GS25 영상 콘텐츠 갓생기획에 출연하는 이명훈씨가 등장해 새롭게 선보이는 금돼지식당 컬래버레이션 상품 4종에 대한 50% 할인 교환권을 판매한다.
윤현진 GS25 마케팅팀 담당은 “MZ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의 마음을 읽고, 고객이 만족하는 방송과 더불어 경영주에게는 점포 매출 상승으로 연결되는 차별화 방송을 지속 늘려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