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입동이자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경상 동해안은 새벽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3.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