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CI)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3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3개사는 하나금융21호기업인수목적, 에이프릴바이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다.
하나금융21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세워진 금융 지원 서비스업체다. 자산총계는 28억 원이고 부채총계는 12억9600만 원, 자기자본은 15억400만 원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원천기술 기반 신약 개발 업체로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91억8800만 원 적자, 순이익은 102억2000만 원 적자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다. 주요 제품은 내시경용 지혈제, 혈관색전 미립구, 소화기 스텐트 등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2억6100만 원, 영업이익은 50억4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