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마지막 날 걸그룹 ‘오마이걸’ 초청해 게임 직접 플레이
KH 일렉트론의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하루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지스타 2021에 참가해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의 멀티 모드를 공개한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으로 제작돼 대중성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버블 슈터 기반의 캐주얼 퍼즐 장르 게임이다. 101명 대전 모드 이외에 싱글 플레이 모드, 스토리 모드, 로그라이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미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많은 인플루언서의 검증을 받은 바 있다.
지스타 2021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지스타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무대에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오마이걸은 행사에 참석해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를 플레이하고, 축하 공연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21일 지스타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e스포츠 대전’에 아프리카tv 인기 BJ ‘앵지‘, ‘이경민‘, ‘러아‘, ‘오세블리‘, ‘강덕구‘, ‘이유란‘, ‘우리밍‘, ‘구래햇살아‘가 출연해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E스포츠 대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출연진과 함께할 수 있는 101명 대전 모드 이벤트 매치도 진행한다. 중계진으로는 캐스터 전용준과 정인호가 참여하며, 지스타TV로 송출돼 온ㆍ오프라인 게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훈 하루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방문해주시는 모든 관람객이 만족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재밌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