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시대, 높아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
▲한화시스템 지속가능보고서.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세부 활동과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의 이번 보고서는 환경 부문에서 △환경 안전경영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공개하고, 사회 부문에서 △사회공헌 △품질경영 △동반성장, 지배구조 부문에서 △윤리 및 준법경영 △정보보호 유출방지 체계 △전사 리스크 관리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더불어 글로벌 방산전자 및 ICT 스마트 솔루션 공급자로서 '초연결ㆍ초지능ㆍ초융합의 기술로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선보였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당사의 재무적 성장은 물론, 윤리경영ㆍ동반성장ㆍ친환경 활동 등 비재무적 요소와 ESG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한다”라며 “한화시스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높아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등급평가'에서 올해 첫 심사대상에 올라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