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수석, 김동연·안철수·심상정 차례로 예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전 전남 화순군 도곡면 고(故) 홍남순 변호사 생가에서 차남 홍기훈 전 의원 등 유족과 대화 도중 차를 마시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후보 선출을 축하하는 난을 전달한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1일 "이철희 정무수석이 일정대로 대선후보를 예방해서 문재인 대통령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윤 후보에 이어 같은날 오후 3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오후 4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16일 오후 4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를 각각 예방해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