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신규 시즌 개막

입력 2021-11-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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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시즌4 11일 개막
특성 시스템으로 전략 전투 즐겨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 시즌 4: 눈꽃’ 이 11일 개막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 시즌 4: 눈꽃’ 이 11일 개막했다.

이번 이터널 리턴 시즌4의 가장 큰 변화는 ‘특성’ 시스템이다. 파괴ㆍ저항ㆍ지원 등 3가지 특성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 육성 방식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진다.

카카오게임즈는 "특성 시스템을 통해 더 전략적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시즌 4에서는 이용자 편의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미세한 타이밍과 애니메이션 보정이 이뤄져 조작감이 개선됐다.

새 시즌을 맞아 41번째 신규 캐릭터 ‘요한’(Johann)도 출시됐다. 요한은 신규 무기군 ‘아르카나’를 사용하는 원칙주의자 사제 캐릭터로 방해 효과와 회복 스킬로 전장을 휘젓는다.

기존 게임 속 그래픽 터치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재키’와 ‘루크’를 만날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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