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전점에서 판매…1.5KG 1만6900원
▲16일 서울 중구 봉래동에 있는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충주산 레드탄금향과 천리탄금향'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18일부터 만감류인 충주산 레드탄금향과 천리탄금향을 전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만감류는 '나무에서 완전히 익도록 두었다가 따는 밀감'이란 뜻이다.
충주산 레드탄금향, 천리탄금향은 2009년 첫 시험 재배를 시작으로 2012년에 '충주 탄금향'으로 이름 붙여 출하되기 시작했다.
충주산의 경우 하우스 재배로 제주산 대비 보름 가량 일찍 만나볼 수 있다. 일반 감귤 대비해서도 당도가 2~3배 높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전점에서 충주산 만감류인 레드탄금향ㆍ천리탄금향을 1.5㎏에 1만6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