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돈암동 한신아파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성북구 돈암동 609-1 한신아파트 112동 14층 1406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998년 7월 준공된 15개 동 1795세대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8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 152㎡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과 우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성신여대입구역,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한성대입구역, 우이선 정릉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성신여대입구역 주변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하늘한마당ㆍ성북근린공원 등의 휴식시설, 정릉과 성북천도 가까이 있어 거주 여건이 좋다. 동소문로 및 아리랑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내부순환도로 방면으로 진ㆍ출입하기 쉽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돈암초등학교, 삼선중학교를 비롯해 동구여자중학교, 동구마케팅고등학교, 홍익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9억 32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 일과 장소는 23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2020-110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