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에 1581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업계 불황 속에서도 가맹 사업 5년 8개월 만에 커피 프랜차이즈 중 두 번째로 1500호점을 달성하고, 2년 연속 약 4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다.
메가커피는 ‘메가 사이즈’에 우수한 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모토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메가커피는 ‘아는 맛의 위대함’ 시리즈를 통해 믿고 먹는 아는 맛 조합의 신메뉴를 출시해 많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추억의 국민 과자인 '죠리퐁'을 활용한 퐁 크러쉬부터 스크류베리 애플티, 오션 스무디까지 '이미 맛있는 맛을 알고 있어 먹을 수밖에 없는' 소비자 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또한 흑당, 그린티, 딸기쿠키, 민트초코 등 다양한 취향을 저격할만한 메뉴들을 선보여 호불호가 뚜렷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커피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자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기업 철학에 맞춰 홍보물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는 것은 물론 노후화된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용, 방역물품 등도 지원했다.
김대영 메가커피 대표는 “메가커피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라는 신념을 최우선시하면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폭발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가맹점에 가장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안과 장기적인 상생 정책, R&D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 가맹점 확대 및 세계화 준비, IT 기술 접목 및 전문 인력 강화 등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