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90.4원 내린 리터(L)당 1716.6원을 기록했다.
주 후반에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00원대로 떨어졌다. 전날의 경우 직전일보다 3.7원 내린 리터당 1695.4원으로 마감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120.0원 하락한 리터당 1765.4원, 최저가 지역 대구는 107.3원 내린 리터당 1680.9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