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목소리가 나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강세를 보이자 원익IPS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익IPS는 22일 오후 2시 21분 기준 전날보다 11.64% 오른 4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날 둘다 강세를 보이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34% 오른 7만5000원에, SK하이닉스는 7.62% 오른 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 업체 주가가 큰폭으로 반등하며 메모리 업종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