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염상섭 NH선물 부사장,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 신종현 농협재단 총장, 김인수 NH선물 상무가 농가발전기금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NH선물 제공)
NH선물은 농협재단에 농가발전기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NH선물은 농협재단에서 농가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올해도 기금을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기부금이 농촌의 발전과 농민들의 복지 증진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은 농업ㆍ농촌의 발전을 위해사용될 것이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H선물은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농산물 및 농업 관련 파생상품거래 수수료일부를 농가발전기금으로 조성해 2017년 이후 매년 2000만 원씩 기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