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24일 IGNIS 테라퓨틱스와 체결한 자산양수도 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SK바이오팜은 6개 CNS 신약 파이프라인을 IGNIS에 1억7000만 달러를 받고 양도했다. 다만 현물출자방식으로 IGNIS 주식 1억5000만 주(주당 1달러)를 받고, 추가적인 계약금 20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SK바이오팜은 "추가적으로 향후 지급 조건 달성시 마일스톤 1500만 달러 및 경상기술료(Royalty)를 수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