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출처=최현우SNS)
마술사 최현우가 아랍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25일 최현우가 아랍 출신의 여성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현우와 교제 중인 이 여성은 서울의 명문대학교에서 유학 중이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유창한 한국어와 뛰어난 미모,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약 15만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는 모양새다. 최현우와 이 여성은 자신의 SNS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을 올리는 등 열애를 짐작게 하는 럽스타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최현우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최현우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고등학교 무렵 마술을 시작해 현재 20년 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공연 ‘콘택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