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장 초반 3%대 하락을 보이며 조정받고 있다.
2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카카오페이는 전일 대비 3% 하락한 2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주가 급등에 대한 조정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카카오페이는 코스피200 구성종목에 새롭게 편입되는 한편, 서울시의 모바일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18.31%나 오른 21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페이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20만 원을 넘어선 건 처음이다. 시가총액도 28조 원을 돌파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