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이 현지시간 26일 미국 테네시(Tennessee)주 클락스빅(Clarksville)에 있는 세탁기 라인에서 드럼 세탁기 생산에 분주하다. (사진제공=LG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급증한 미국 가전 수요에 대응하려는 조치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생활가전의 현지 생산라인을 기존 주간 생산체제에서 주ㆍ야간 생산체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세탁기, 냉장고,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오븐 등 생활가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