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2022년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SK그룹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계열사별로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CEO 및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했다.
SK케미칼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SK케미칼은 “그린케미칼(화학) 사업은 리사이클링 코폴리에스터 등 친환경소재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재편, 라이프사이언스(제약) 사업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사업 파이프라인 확대에 초점을 두고 2022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