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 1529 경남아너스빌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중랑구 면목동 1529 경남아너스빌 102동 13층 13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6년 11월 준공된 9개 동 386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7호선 용마산역이 인근에 있고, 사가정역 또한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중랑천의 제1·2체육공원도 가까이 있고, 용마폭포공원이 소재한 용마산도 도보권에 있다. 또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도 가까워 거주 여건이 좋은 편이다.
동일로 및 면목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방면으로 진ㆍ출입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중곡초등학교, 면남초등학교를 비롯해 용마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7억50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2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020-109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