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1259 신트리1단지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59 신트리1단지 109동 2층 205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999년 5월 준공된 9개 동 997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50㎡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단독ㆍ다세대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편이다. 주변 근린시설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고, 계남근린공원, 계남제1근린공원, 양천구 신트리공원 등 다양한 규모의 휴식 시설이 분포돼 거주 여건도 좋은 편이다.
신정로 및 중앙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신월IC를 이용해 경인고속도로 방면으로 진ㆍ출입하기 수월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남명초등초등학교, 신서중학교를 비롯해 계남초등학교, 목동고등학교, 고척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6억 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내년 1월 5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021-10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