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4분기 실적 부진과 이에 따른 목표주가 하향에 크게 떨어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7.52% 떨어진 7만9900원에 거래되며 3개월여 만에 8만 원대 아래로 밀려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에서 11만 원으로 낮췄다. 지난해 4분기 매출 부진이 예상되나 대체불가능 토큰(NFT), 메타버스와 관련된 성과로 향후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3분기 대비 41.7% 감소한 2716억 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448억 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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