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전시회에서 한 관람객이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속 모나리자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더 프레임(The Frame)’은 전용 아트 구독 플랫폼 ‘아트 스토어’를 통해 1600여 점의 전 세계 유명 미술 작품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TV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과 같은 명작뿐 아니라 루브르 피라미드, 튈르리 정원 등 박물관 건물과 풍경이 포함된 대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에는 리움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더 프레임을 통해 고객들이 한국의 전통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김홍도의 ‘군선도’와 고려시대의 금속공예품 ‘청동 은입사 보상 당초 봉황문 합(국보)’ 등 한국 고미술 작품 17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