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용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보기 위해 모인 관람객의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휴대용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이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CES 2022)를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더 프리스타일은 한 손에 들어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각도로 비춰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일반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화면 각도와 화질 조정을 번거로워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넷플릭스, 디즈니+ 등 국내외 다양한 OTT를 포함한 스마트 TV 서비스를 삼성 TV와 같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