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컨벤션센터에 열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에코패키지로 만들어진 장식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CES 2022)에서 에코 패키지로 만든 장식품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포장 단계에서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TV 박스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 올해는 박스 안에 삽입되는 스티로폼과 홀더 등 부속품에도 일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포장 박스를 생활 소품으로 업사이클링할 수 있는 ‘에코 패키지’를 TV 뿐만 아니라 청소기, 비스포크 큐커, 공기청정기 등 가전 제품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