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호가 1만9000원(+1.33%)으로 5주 최고가였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이 7만7000원(+1.32%)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9만6500원(-0.52%)으로 조정을 이어갔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가 보합이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와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2만4000원(+33.33%), 7700원(+0.65%)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가 1만6600원(-0.30%)으로 밀려났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6500원(-0.65%)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