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1일 연속 하락했다. LG화학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이 호가 2만4000원(-3.03%)으로 5주 최저가였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3만3000원(-1.49%)으로 조정을 받았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3만9000원(-1.27%)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호가 1만6200원(-0.61%)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7만7000원(+0.65%)으로 회복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6만2000원(-1.59%)으로 밀려났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와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보합이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9만6000원(-1.03%)으로 내렸고,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12만4500원(-0.40%)으로 하락하며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