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ㆍ싸이월드 거친 전문가
▲홈플러스 이태신 전무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다음 달 3일자로 이태신 전무를 모바일사업부문장으로 영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무는 1989년 삼성물산을 거쳐 프리챌, 싸이월드 온라인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 인터파크 부사장을 역임하며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이끌었다.
이 전무는 모바일 플랫폼 안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홈플러스 모바일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플랫폼 역량 및 유통 경험에 주목해 이 전무를 모바일사업부문장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