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개선ㆍ편의 사양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최상위 '하이컨트리' 모델 선보여
▲2022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가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을 추가한 2022년형 신형 트래버스의 사전계약을 26일 시작한다.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로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의 차체와 주행 성능,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견인능력 등으로 국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왔다.
신형 트래버스는 한층 개선된 내ㆍ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이 추가됐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를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2022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앰블럼 (사진제공=쉐보레)
행사는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2월 3일부터 6일은 워커힐 골프연습장 △2월 10일에서 13일은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 14일부터 17일은 종로타워 △2월 18일부터 20일은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서 트래버스 시승을 신청한 뒤 카 매니저와 함께 타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차량 구매 상담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