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주력상품] 한화손해보험, ‘무배당 차도리ECO운전자상해보험 2107‘ 개정

입력 2022-0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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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주력 상품으로 ‘무배당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2107’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개정해 작년 7월에 이미 이름을 알린 보험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는 △형사합의금 보장금액 확대 △운전 중 차대차사고 부상발생금(무과실 시 2배 지급) 특약 신설 △보험 만기까지 무사고시 축하보너스 지급 등이다.

대인형사합의실손비(사망확장, 운전자용) 가입 후 사망 사고 시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보상한다. 4주 이상 6주 미만 사고에 대해 최대 7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운전자가 차대차 사고로 부상을 입고, 무과실(상대방의 일방과실)로 확인되면 부상등급에 따라 가입금액의 2배를 보상하는 ’무과실확대 운전 중 차대차 사고 부상발생금‘ 특약을 신설했다.

업계 최초로 개방성골절진단비, 특정상해성탈구진단비 보장특약과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연간 1회 한도)도 탑재해 보장을 강화했다. 보험만기까지 납입면제에 해당하는 사고가 없는 경우 총 납입보험료의 최대 10%까지 환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운전자보장형의 경우 만 18세~최대 80세까지다. 상해보장형은 0세~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최대 30년까지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운전자 보험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선임비용의 강력한 보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상해위험으로부터 나와 가족의 안전까지 생각한 운전자상해보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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