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주가가 경영진의 스톡옵션 행사 논란으로 내림세다.
28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날보다 5.47% 하락한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의 이유는 4분기 영업적자 확대와 더불어 경영진의 스톡옵션 행사 과정에서의 논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며 “목표 죽는 기존 21만 원에서 14만5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