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금액 1000원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1마일 적립 가능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제휴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3일부터 삼성전자, LG전자와 제휴한 ‘마일리지 적립몰 가전관’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회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TV,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태블릿PC, 웨어러블(이어폰ㆍ워치) 등 100여 종의 삼성전자, LG전자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결제금액 1000원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1마일도 함께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주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할인권(선착순 200명, 왕복 4만 원)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라며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회원 편의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위클리딜즈'를 통해 매주 다양한 마일리지 소진 제휴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CGV와 이마트, 에버랜드 등 다양한 제휴처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