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커뮤니케이션)
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전날 스마트기기 필름형 안테나 제조기업 아이씨에이치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자본금은 23억 원으로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호가 8350원(3.73%)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만3750원(-8.33%)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650원(-1.03%)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5만9500원(1.71%)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 유일로보틱스가 보합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기업 이뮨메드는 2만3250원(1.09%)으로 전날 하락분을 회복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 쓰리디팩토리가 2만750원(-11.70%)으로 밀려났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호가 3만1500원(-2.3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이 9만2000원(-0.54%)으로 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