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겨냥한 삼성전자의 야심작.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국내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를 통해 첫선을 보인 더 프리스타일. 당시에도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1월부터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예약 판매만 무려 1만 대.
더 프리스타일은 0도에서 180도까지 회전해 벽과 천장, 바닥 등 공간의 구애 없이 최대 100인치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데요.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 또한 간편합니다. '오토 키스톤', '오토 포커싱' 등 화면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점이 더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이죠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본 '더 프리스타일'. 예약 판매 대박의 이유, 보니보니를 통해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