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1조6777억 원과 영업이익 4조63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3.6% 줄었고 영업이익은 20.7% 늘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33.4% 증가한 3조5815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날 보통주 1주당 2400원을 지급하는 현금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5.4%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1조6777억 원과 영업이익 4조63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3.6% 줄었고 영업이익은 20.7% 늘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33.4% 증가한 3조5815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이날 보통주 1주당 2400원을 지급하는 현금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5.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