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학 농협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경북 포항시 북구 소재 ㈜에코프로지이엠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친환경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업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전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에코프로지이엠 기업 현장을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에코프로지이엠은 2차전지 양극재 소재 제조용 전구체 제조 기업으로 2020년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증 및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친환경 기술의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
권 행장은 “㈜에코프로지이엠의 기술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길 염원한다”며 “농협은행도 ESG 실천기업에 대한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