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이지선 기자가 MBC 주말뉴스데스크 신임 앵커로 발탁됐다.
MBC는 15일 “이지선 앵커가 다음달 5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열성적이고 탁월한 현장 취재력과 생방송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생동감 있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지선 앵커는 2006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와 경제부, 스트레이트팀을 거쳤다. 2018년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올해의 우수언론인상, 2020년에는 한국방송기자클럽 BJC 올해의 방송기자 대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