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치씨가 관계사인 필로시스의 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액항원 신속진단키트 허가 확대 소식에 강세다.
피에이치씨는 17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5.67% 오른 1735원에 거래 중이다.
필로시스는 전날 지난해 12월부터 벨기에, 러시아, 태국, 독일, 호주에서 코로나19 타액항원신속진단키트(Gmate COVID-19 Ag Saliva)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타액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판독 및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피에이치씨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만큼, 간편한 방식의 타액항원신속진단키트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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