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 우려가 커지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48분 기준 금호석유는 전날 대비 1.30%(2000원)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재차 커지면서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관련주 수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며칠 내에 침공이 벌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당초 러시아가 군대를 철수했다는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철수하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토 등에서 제기되면서 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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