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커플. (출처=엘르 SNS)
예비부부 손담비(40)·이규혁(45) 커플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손담비와 예비 신랑인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이규혁 커플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여러 디자인의 커플링을 착용한 채 서로를 향해 애정의 눈길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규혁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만큼 해당 촬영은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의 화보는 오는 3월 공개된다.
▲손담비-이규혁 커플. (출처=엘르 SNS)
한편 이규혁과 손담비는 교제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SNS에 키스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전선을 보여왔고 지난달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친지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