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우크라 사태, 비상대응TF 통해 선제 대응하라"

입력 2022-02-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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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087> 수석보좌관회의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2.21 jeong@yna.co.kr/2022-02-21 14:34:02/<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최근 매일 가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주문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오는 28일부터 중앙부처 공무원을 보건소로 파견해 확진자 기초조사와 선별조사 지원을 하게 되는 것과 관련해 “보건소의 업무 과중이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만큼 사전교육을 포함해 준비를 철저히 하여, 파견 즉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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