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아주대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팀이 알츠하이머 치료 화합물 발굴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환인제약은 3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날보다 3.53% 오른 1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인제약이 공동연구팀으로 참여한 아주대학교 최상돈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는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천만 개의 화합물 중 알츠하이머병 치료 기능이 있는 화합물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이 논문은 ‘NLRP3 인플라마좀 새로운 소분자 억제제의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의 인지 장애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미국화학학회 저널 ‘ACS 케미컬 뉴로사이언스’에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 공동연구팀은 아주대 김욱·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및 환인제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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