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거리에 떨어졌다. 키이우/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계자는 러시아가 총 600대의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러시아 병력의 95%가 우크라이나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교전 상황과 관련 헤르손과 미콜라이우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고 러시아군이 키이우, 마리우폴, 체르노빌, 하르키우를 포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 키이우로 진격 중인 러시아 기갑부대는 지난 주말 기준 도심에서 25km 떨어진 지점에 머물러 있다.
러시아군 키이우 영공 장악에서는 아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