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정이든과 이로운은 농협은행에 근무 중인 MZ세대 직원들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가상의 은행원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1월 이들을 은행 정규직원으로 채용해 정식 사번을 부여한 데 이어 지난달 부서 배치까지 완료했다. 앞으로 1년간 보도사진 및 홍보 영상 촬영, 대내외 행사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날 1년간 은행 홍보에 나설 사내 직원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NH튜버'를 함께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