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김홍원 부총장이 2021년 8월 24일 부산대학교 본관에서 조국 전 장관 딸의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의혹과 관련한 최종 결론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 청문 절차가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부산대는 청문 주재자가 청문의견서를 대학 본부에 냈다고 밝혔다.
청문의견서가 제출됨에 따라 부산대는 내부 심의를 거쳐 최종 처분을 결정할 방침이다.
다만 최종 결정이 나오는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